::::꽃들에게 희망을::::
 
 
 
 


  설미정(2009-05-01 16:31:06, Hit : 1790, Vote :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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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8, 밑반찬 배달일기 <짠~ 하고 나타난 구원투수 강정희언니>



4주재 차량봉사자가 이런저런 이유로 참여가 힘들다고 했을 때, '아~ 에고고~ 그날은 찌개도 끓여야하는데' 하면서 저절로 한숨이 나왔다.

그 때 생각난 언니 한분, 요리면 요리~ 차량이면 차량~ 모든 것을 소화시킬 수 있는 장손 며느리가 떠올랐다.

그동안 옻이 올라 힘들었는데 요즘은 어떠신가하고 전화를 드렸더니 '당연히 된다'고 하신다.
나~ 나의 구세주^^

언니는 요리사, 난 보조로 열심히 김치참치찌개를 만들었다.
근데 요리에 바빠서 사진 찍는 걸 깜박 했다. ㅠㅠ

여하튼 이렇게 만든 찌개와 옛날짜장의 자장, 몽마르뜨의 빵, 김순연님의 야쿠르트, 최은이님의 각종 과자, 그린부식의 콩장, 방울토마토 2상자가 아이들의 집으로 배달되어 갔다.

참참참....
5월 23일은 우리마을 경로잔치인데 '삼계탕 330마리'를 만들기로 했다. 다들 '대박'이라며 즐거워하면서도 걱정한다.

어떻게 삶냐고!
난 걱정없다.

이 국솥에 삶으면 되고 몇개 더 구해서 일렬로 줄지어 몇시간이 걸리던 만들면 된다고..
우리 언니들이 힘과 능력을 믿는다고..

일단 기획(사고)는 내가 치지만 수습은 언제가 음식을 만드는 언니들이 척척 맡아해주시고,
어르신들을 모셔오고 모셔가는 일들은 차량봉사자가 척척 해주시기 때문에..

나는 꾸준히 사고만 치면 된다..
그래서 나는 행복한다..

상상해 보시라!!
330마리의 닭들이 한꺼번에 삶아서 어르신들의 점심이 되는 광경을..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의 시중을 드는 모습을..

근데 살짝 알려주는 비밀 하나.. 아직 장소가 선정되지 않았다. ㅠㅠ
비가 안오면 그냥 공원에서 하면 되는데...






아이들의 웃음과 행복을 전합니다. [1]
4/27, 아침 8시 딸기밭에 팔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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